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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박성재 텔레그램 문자 공개: "김건희 혐의없음 명백"… 12·3 비상계엄의 진실은?

by 알ntan 집사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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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사이의 결정적인 텔레그램 소통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10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 당일 오간 이 대화는 단순한 의견 교환을 넘어, 12·3 비상계엄 사태와도 연결되는 중요한 단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겨레의 단독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사건의 핵심 쟁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윤석열 전 대통령의 텔레그램: "한동훈이 사악한 의도로 수사 끌었다"

특검팀의 박성재 전 장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지난해 10월 17일 윤 전 대통령이 보낸 메시지가 복원되었습니다. 이날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날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건희 여사 무죄 주장: "혐의없음이 명백하다."
  • 한동훈 전 장관 비판: "도이치 수사는 불법이며, 한동훈이 알면서도 **'사악한 의도'**로 2년을 끌었다."
  • 검찰 및 야당 비난: "검찰, 민주당, 언론이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방탄해주고 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품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무혐의 처분 당일, 30분간 이어진 텔레그램 통화

주목할 점은 메시지 발송 직후의 상황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혐의없음" 메시지를 보낸 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박성재 전 장관에게 텔레그램으로 전화를 걸어 약 30분간 통화했습니다.

  • 최초 확인: 윤 전 대통령과 박 전 장관의 텔레그램 통화 내역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타이밍의 의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김 여사를 "단순 전주(돈줄)"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한 바로 그날,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사이에 긴밀한 소통이 오간 것입니다.

특검은 이 통화가 단순한 안부 인사가 아니라, '김건희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한 논의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3. 박성재 전 장관의 역할: '김건희 방어'와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

조은석 특검팀은 박성재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12·3 비상계엄 실행에도 적극 가담했다고 보고,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 김건희 여사의 직접 연락: 김 여사는 무혐의 처분 6일 전, 박 전 장관에게 자신을 두둔하는 윤상현 의원의 페이스북 링크를 보내며 "여론 재판을 열자는 것이냐"고 항의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계엄과의 연결고리: 특검은 박 전 장관이 이러한 '방어 논리'를 공유하며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4.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수사 상황 실시간 보고

박성재 전 장관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 등으로부터 사건 관련 문의를 받고, 법무부 실무자들에게 수사 상황을 보고받은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 김 여사의 독촉 (5월 5일): "내 사건 수사는 어떻게 되나", "김혜경·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안 되나"
  • 부적절한 보고: 이후 박 전 장관은 임세진 전 검찰과장(명품백 수사 상황), 이병주 전 공공형사과장(명태균 게이트 수사 내용) 등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공직자가 부정한 청탁을 받고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 된다는 청탁금지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소지가 큽니다.


📝 요약 및 시사점

이번에 드러난 텔레그램 내역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박성재 전 장관, 그리고 김건희 여사 사이의 긴밀한 유착 관계를 보여줍니다. 특히 사법 시스템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수사 개입 정황과 이것이 12·3 비상계엄이라는 헌정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향후 특검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입니다.

특검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할지,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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