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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by 알ntan 집사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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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재벌 총수들과 술자리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11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한식당에서 재벌 총수들과 비공식적인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전의 엑스포 부산 유치 일정에 비하면 이 자리는 비공식으로 여겨지는 점에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3일부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파리 일정에 들어가 25일 출발, 26일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2. 엑스포 유치에 몰두하던 시기에 열린 술자리

이 술자리는 매우 중요한 타이밍, 즉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2023년 11월 28일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를 겨우 나흘 앞두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당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시간은 금'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엑스포 부산 유치에 몰두하고 있던 시기에, 이러한 비공식 모임이 열렸다는 점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 비공식 행사와 참석자들

현지 한식당 관련자와 5대 그룹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해당 한식당의 2층 단독룸에서 재벌 총수들과 만찬과 함께 술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주요 참석자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임은 윤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만 참석하고, 별도의 수행원 없이 진행하는 등 비공식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4. 고급 한식당과 저녁식사 정보

이 술자리가 열린 프랑스의 식당은 1994년에 문을 연 고급 한식당으로, 누리집에 따르면 전식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회 요리에 적절히 매칭되는 와인 추천 등 세련된 메뉴를 자랑합니다. 참석자들은 저녁 8시경부터 음식과 함께 술과 맥주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2층 단독룸은 15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자세한 음주나 식사 종료 시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5. 현장에서의 증언과 참석자 반응

기업의 여러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과의 술자리가 사실임을 인정했습니다. 5대 그룹의 한 인사는 "대통령실의 요청에 의해 총수들끼리만 참석한 자리였다"며 "수행 없이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술을 곁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 사람당 8시부터 10시까지 '소폭' 정도의 와인을 마셨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총 몇 명이 참석했는지, 실제 음주나 식사 종료 시간 등 몇 가지 세부사항에서는 다수의 증언이 상이하여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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