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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궁박물관 '심장' 수장고, 김건희에겐 쉽게 열렸다

by 알ntan 집사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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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장고 출입의 특수성 및 관련 사실

  • 국립고궁박물관의 수장고는 8만8천여 점의 유물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출입 관리 절차를 시행하고 있음.
  • 일반적으로 일반 공개는 2016년 한 번뿐이었으며, 사전 허가를 받은 소수의 연구자들만 제한적으로 출입이 가능.

2. 김건희 씨의 출입 사례

  • 김건희 씨는 2023년 3월 2일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가 보관된 제2수장고에 출입.
  • 출입 절차:
    •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을 통해 아침에 방문 계획 통보.
    • 별도의 출입 신청 및 허가절차 없이 출입.
    • 박물관 측은 점심을 전후하여 김 씨의 방문을 위해 최소 5개 이상의 보안 절차를 해제.

3. 출입 기록의 부재 및 특혜 의심

  • 김건희 씨의 수장고 출입 기록은 박물관 내부 시스템에 남아있지 않음.
  • 이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지적함:
    •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수장고의 문이 한 사람을 위해 열렸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 제기.
    • 철저한 조사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4. 박물관의 해명 및 향후 조치

  • 박물관은 이번 출입에 대해 "담당자의 기록 누락" 결과로 보았으며,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

5. 추가 방문과 유물 반출 의혹

  • 김건희 씨는 해당 일로부터 3일 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박물관에 다시 방문.
  • 당시 김건희 씨가 수장고를 보고 싶다고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
  • 일부에서는 김 씨가 조선 왕실 유물을 빌리거나 반출하려 한 건 아니었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

요약

  • 김건희 씨가 국립고궁박물관의 엄격한 절차를 무시하고 제2수장고에 출입.
  • 방문 절차와 기록의 부재로 특혜와 유물 반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 박물관 측은 담당자의 실수로 인한 기록 누락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가 유산 보호에 있어 투명성과 책임 소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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