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매력적인 초저가 자체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오는 14일부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5천 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마트와 함께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162종 상품, 880원부터 4980원까지
이마트의 '5K PRICE'는 880원~4980원의 합리적 가격대를 기준으로 책정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자체 브랜드는 칫솔, 화장지, 올리브유, 라면, 짬뽕, 과자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 필수품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초기 출시 상품: 162종
- 하반기 목표: 250종으로 확대 계획
특히, 1인가구와 소가족이 필요한 양을 최대한 충족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25~50% 수준으로 크기를 줄인 소포장 전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
'5K PRICE'는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 오프라인 판매처: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SSM) 총 370여 개 매장
- 온라인 플랫폼: 에스에스지닷컴(SSG닷컴)
- 퀵커머스 서비스: 쓱배송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 가능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초저가 제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케이 프라이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합병 후 첫 통합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는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 자체 브랜드(PL)**입니다. 이전 이마트의 PL 브랜드였던 ‘노브랜드’와 ‘피코크’와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모든 제품을 철저히 5천 원 이하로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통합 매입으로 마련된 초저가 경쟁력
이마트는 초저가 상품 구성을 가능하게 한 비결로 ‘통합 매입’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을 꼽았습니다.
- 매입량 증가: 기존 자체 브랜드 대비 2배 이상 매입량 확대
- 구매 원가 절감: 통합된 매입 구조로 높은 가격 경쟁력 확보
이를 통해 ‘5K PRICE’ 제품군은 고객에게는 저렴한 가격을, 이마트에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마트의 약속: 고객 중심의 초저가 상품 제공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밝혔습니다.
“통합 매입을 통해 얻은 원가 경쟁력을 고객과 상품에 재투자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이를 통해 이마트는 초저가 전략 뿐만 아니라, 고품질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며 국내 리테일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결론: 합리적 쇼핑, 5K PRICE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이마트의 '5K PRICE'는 초저가와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모든 소비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5천 원 이하의 현실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상품들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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