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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공사비, 현대건설의 불법 제안 정황

by 알ntan 집사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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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등을 포함한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비 우회 지급  불법적인 대납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공사의 절차적 문제와 함께 불법성 여부를 둘러싼 관심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1. 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공사: 현대건설의 불법 제안

현대건설은 2022년 5월, 건축공사업체 ㄱ업체와 접촉해 스크린골프장 경호초소, 파인그라스 공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공사비 지급과 관련해 ‘다른 현장 일감으로 비용을 처리하겠다’는 불법적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ㄱ업체 견적:

    ▶ 스크린골프장 공사비 3억 원, 파인그라스 공사비 6억 원.
  • 현대건설의 불법 제안:

    ▶ 계약 전 공사를 진행하라며, 공사비를 다른 현장 일감 제공  허위세금계산서 발급 방식으로 지급하겠다고 제안.
  • ㄱ업체의 거부:

    ▶ ㄱ업체는 불법 제안을 거부하고 공사를 중단. 이후 현대건설이 공사를 이어받아 진행.

👉 현대건설의 불법행위 가능성은 이번 논란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대통령실 공사와 다운계약서 의혹

대통령 경호처와 현대건설 간에 체결된 계약서의 금액은 ㄱ업체의 초기 견적보다 훨씬 낮은 액수로 확인되어 다운계약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경호처 계약서:

    ▶ 경호처는 2022년 7월 현대건설과 "기반시설 및 초소 조성 공사" 명목으로 1억3000만 원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
  • ㄱ업체 견적과 비교:

    ▶ ㄱ업체가 제출한 3억 원 견적보다 현저히 낮은 계약 금액.

    ▶ 이는 비용을 축소한 불법 다운계약서일 가능성을 암시.

👉 민간 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금액 축소 및 불법 정황이 의심되며, 완공된 공사 대금 처리의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스크린골프장 공사에서 재하청 문제 발생

ㄱ업체가 현대건설의 일괄 하청 제안을 거절하자 현대건설은 포르테라인이라는 업체를 통해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고, 결과적으로 ㄱ업체는 재하청 형식으로 공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포르테라인의 역할:

    ▶ 현대건설이 포르테라인에 주요 공사를 맡김.

    ▶ ㄱ업체는 포르테라인을 통해 재하청 형식으로 공사에 다시 참여.
  • 미지급 공사비:

    ▶ ㄱ업체는 공사비 1억 원 상당을 여전히 지급받지 못한 상태.

👉 재하청 구조와 관련된 불법성 여부가 향후 수사에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4. 현대건설의 공사비 대납 및 비자금 의혹

현대건설이 공사비 대납 공사대금 우회 지급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며, 비자금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 대납 가능성:

    ▶ 현대건설이 해당 공사의 비용을 자체적으로 떠안으려 했다는 의심.

    ▶ 공사비 대납이 확인된다면, 이는 불법적인 특혜로 간주될 가능성.
  • 비자금과 특수활동비 의혹:

    ▶ 대통령 경호처의 비자금이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통한 공사비 처리 의혹도 제기.

👉 공사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만큼,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철저한 조사가 요구됩니다.


5. 특검 수사 불가피: 김건희 특검법과 대통령실 공사 논란

대통령 관저 및 대통령실 공사와 관련한 특검팀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특히 **'김건희 특검법'**에는 대통령실 공사 관련 부당 개입 여부를 수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 특검법 적용 가능성:

    ▶ 대통령실과 관저 공사가 특검 조사 대상에 포함.

    ▶ 검찰 출신 전문가들은 “현대건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위해 비용을 떠안았다면, 제3자 뇌물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분석.

👉 정치적 논란과 함께 국가계약에 대한 부당 개입 혐의가 특검의 주요 조사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6. 현대건설과 경호처의 입장

현대건설과 대통령 경호처는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현대건설:

    ▶ “밝힐 입장이 없다”며 의혹에 대해 답변을 거부.
  • 경호처:

    ▶ “소송이 진행 중이고 수사 대상이라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 양측의 침묵은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공사비 불법 처리부터 대납 문제까지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론: 대통령 관저 공사 논란, 특검 조사로 진실 규명 필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공사를 둘러싼 현대건설과 대통령 경호처의 행보는 공사 대납, 다운계약서, 비자금 의혹 등 다수의 불법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의 대납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국가계약 공사 및 뇌물 수사에 있어 중요한 판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논란의 진실을 명백히 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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