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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 수령 시 세금 폭탄 피하는 법: '인출 순서'만 바꿔도 수백만 원 아낀다.

by 알ntan 집사 202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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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은 연금, 막상 받으려고 보니 세금이 걱정되시나요? 특히 연금저축과 IRP에서 받는 사적연금은 연간 수령액이 1,500만 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과세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세금을 최소화하고 내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을 높이는 **'연금 인출 골든 룰'**을 정리해 드립니다.


1. 1,500만 원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사적연금(연금저축 + IRP) 수령액이 연간 1,500만 원 이하일 때는 3.3~5.5%의 저율 과세로 끝나지만, 이 금액을 단 1원이라도 초과하면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종합과세: 다른 소득(근로, 사업 등)과 합산하여 최고 45% 세율 적용
  • 분리과세: 전체 금액에 대해 16.5% 단일 세율 적용

따라서 가장 좋은 전략은 연간 수령액을 1,500만 원 이내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2. 절세를 위한 연금 인출 순서 (핵심)

연금 계좌 안에는 내가 넣은 원금, 회사 퇴직금, 운용 수익 등이 섞여 있습니다. 세법상 인출되는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이를 알고 전략을 짜야 합니다.

[인출 순서 TOP 3]

  1. 과세 제외 금액 (세액공제 받지 않은 원금): 내가 납입했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은 인출 시 세금이 전혀 없습니다(0%). 가장 먼저 인출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이연퇴직소득 (회사 퇴직금): 퇴직금을 IRP로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의 30~40%를 감면받습니다. 이는 1,500만 원 한도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 '꿀자금'입니다.
  3. 세액공제 받은 원금 + 운용 수익: 가장 마지막에 인출되는 자금입니다. 이 자금이 바로 연 1,500만 원 한도에 걸리는 대상이므로, 수령 기간을 최대한 늘려 매년 받는 금액을 조절해야 합니다.

3. 종합과세를 피하는 3가지 실전 전략

  • 수령 기간을 늘려라: 예를 들어 1억 원을 5년간 받으면 연 2,000만 원으로 종합과세 대상이지만, 10년으로 나눠 받으면 연 1,000만 원으로 저율 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 수령 시기를 늦춰라: 연금은 늦게 받을수록 세율이 낮아집니다. (70세 미만 5.5%, 70~80세 미만 4.4%, 80세 이상 3.3%)
  • 계좌를 분산하라: 연금저축과 IRP의 수령 시점을 다르게 설정하여 매년 총수령액이 1,500만 원을 넘지 않게 조절하세요.

[결론]

연금 절세의 핵심은 **'적절한 분산'**과 **'인출 시기 조절'**에 있습니다. 이미 연금 수령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바로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나의 예상 연령별 수령액을 점검해 보세요. 작은 차이가 노후의 삶의 질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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