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에 딱 50만 원만 더 벌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일이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궤도에 올릴 수 있었는데요.
거창한 창업이 아닌,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부업의 과정과 수익화 기록을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1. 프로젝트 선정: 내가 잘하는 것과 시장이 원하는 것의 접점
처음에는 '배달 부업'이나 '단순 타이핑'을 고민했지만, 시간 대비 효율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전자책(PDF) 발행 및 강의 서비스]**였습니다.
- 아이템: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션(Notion) 활용 가이드
- 선정 이유: 내가 평소 업무에 잘 쓰던 도구였고, 의외로 세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2. 수익화 과정: 0원에서 50만 원까지의 로드맵
Step 1. 시장 조사 및 기획 (1~2주)
커뮤니티(클리앙, 인벤, 블라인드 등)와 지식 공유 플랫폼(크몽, 숨고)에서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질문하는 내용을 수집했습니다.
- 결론: "기능 설명보다는 당장 내일 출근해서 쓸 수 있는 템플릿"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Step 2. 제작 및 베타테스트 (3주)
퇴근 후 매일 2시간씩 투자해 30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주변 지인 3명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피드백을 받아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Step 3. 플랫폼 등록 및 마케팅 (4주~)
크몽과 탈잉에 등록함과 동시에 개인 SNS와 블로그에 제작기를 연재했습니다. 단순히 "사주세요"가 아니라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메시지에 집중했습니다.
3. 수익 결과 및 성과 분석
프로젝트 시작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얻은 지표입니다.
- 누적 판매 건수: 22건
- 총 수익: 약 554,000원 (플랫폼 수수료 제외 전)
- 투자 비용: 0원 (오직 시간만 투자)
4. 현실적인 복기: 잘한 점과 아쉬운 점
✅ 잘한 점 (Success Factors)
- 완벽주의 버리기: 처음부터 100페이지를 쓰려 했다면 포기했을 겁니다. 핵심만 담은 30페이지로 빠르게 출시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 타겟의 명확화: '모두'가 아닌 '사회초년생'이라는 좁은 타겟을 공략한 점이 통했습니다.
❌ 아쉬운 점 (Lessons Learned)
- 마케팅 채널의 부재: 플랫폼 의존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개인 뉴스레터나 유튜브 채널이 있었다면 수익은 더 극대화되었을 것입니다.
- 시간 관리: 본업과 병행하다 보니 수면 시간이 부족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습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사이드 프로젝트의 본질은 '돈' 이전에 **'나만의 자산'**을 만드는 과정에 있습니다. 실패해도 잃을 것은 시간뿐이고, 성공하면 제2의 월급이 됩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책상 위에 있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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