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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 9월 ‘DX 코리아 2026’,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by 알ntan 집사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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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코리아 2026 조직위원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발대식을 열고 준비 일정과 주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K-방산(한국 방위산업)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코리아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50개국 인사와 700여 방산 기업 참여

내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 50개국 고위 인사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국내외 700여 개 방위산업 기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전시 규모 확대: 이번 전시회는 전시장 면적이 약 **5만2000㎡**로, 지난해 열린 제6회 행사보다 2배 이상 넓은 규모로 진행됩니다.
  • 참석 대상: 글로벌 방산기업, 고위 인사, 전문 바이어, 일반 시민 등.

조직위원회 출범…권평오·박한기 공동 위원장 위촉

이날 발대식에서는 권평오 전 코트라(KOTRA) 사장과 박한기 전 합동참모의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동시에 김영후 (사)한국방위산업마이스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방위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 권평오 위원장: “DX 코리아를 K-방산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의 확실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
  • 박한기 위원장: “DX 코리아는 우리 군이 첨단 과학기술 군대로 거듭날 수 있는 학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글로벌 방산 네트워크 강화

행사 주요 일정:

  1. 비즈니스 데이(16~18일):
    • 참가 기업과 해외 VIP 및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
    • 정부 정책 설명회.
    • 글로벌 방산 포럼.
  2. 퍼블릭 데이(19일):
    •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기업 제품과 기술을 관람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

조직위원회는 이번 방위산업전이 글로벌 방산 전시회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방산 허브로서 자리잡는 DX 코리아

확장된 전시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X 코리아 2026은 K-방산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직위의 다짐

  • 류준형 마이스·홍보 총괄디렉터:

    “이번 행사는 참가 기업들에게 새로운 구매처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K-방산 축제의 장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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