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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법인 세워 자녀에게 증여하기? '가족법인'을 활용한 합법적 절세 전략 3가지

by 알ntan 집사 202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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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자산을 증식하면 최대 45%의 소득세나 50%의 상속·증여세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법인'이라는 옷을 입히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불리는 가족법인(관리법인)을 통한 절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개인 vs 법인, 세금 차이부터 확인하세요

왜 다들 법인을 세울까요? 핵심은 세율의 차이비용 처리에 있습니다.

구분 개인 (종합소득세) 법인 (법인세)
최저 세율 6% 9% (2억 이하)
최고 세율 45% (10억 초과) 24% (3,000억 초과)
비용 인정 제한적 인건비, 차량, 운영비 등 폭넓음

💡 포인트: 소득이 높아질수록 법인세율이 개인소득세율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해집니다. 이를 이용해 자녀를 법인 주주로 참여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2. 가족법인을 활용한 증여 프로세스 (구조도)

가족법인을 통한 자산 이전은 보통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 흐름을 이미지로 상상해 보세요.)

  1. 자녀 명의 주주 구성: 법인 설립 시 자녀에게 지분을 100% 혹은 과반수 부여합니다. (이때 증여세 면제 한도 내의 현금을 자녀에게 증여하여 자본금으로 사용)
  2. 자산 취득: 법인이 대출이나 부모의 자금을 빌려 부동산이나 주식을 매입합니다.
  3. 가치 상승의 귀속: 자산 가치가 오르면 그 이익은 법인의 소유가 되고, 법인 지분을 가진 자녀의 재산이 합법적으로 증가합니다.

3. '꼼수' 없는 합법적 절세 전략 3가지

① 인건비를 통한 소득 분산

자녀가 법인 운영에 실제로 참여한다면, 정당한 급여와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법인 입장에서는 '비용'으로 처리되어 법인세를 줄이고, 자녀에게는 합법적인 '자금 출처'를 만들어줍니다.

② 차등 배당 (초과 배당) 활용

과거만큼의 파격적인 혜택은 줄었지만, 여전히 유효합니다. 부모가 받을 배당을 포기하고 자녀에게 더 많은 배당을 줌으로써, 낮은 세율 구간에서 자녀에게 현금을 합법적으로 넘겨줄 수 있습니다.

③ 자본 환원 (자기주식 취득)

법인이 자녀가 보유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방식을 통해 자녀에게 현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세금은 배당소득세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아 고난도 절세 기법으로 쓰입니다.


4. 국세청이 주시하는 '위험 요인' (주의사항)

법인을 세운다고 다 절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사항을 어기면 '가공 경비'로 간주되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가공 인건비: 일하지 않는 자녀에게 월급을 주는 행위.
  • 사적 비용 지출: 가족 여행비나 개인 용품을 법인 카드로 결제하는 행위.
  • 저가·고가 거래: 부모의 개인 자산을 법인에 너무 싸게 넘기거나 비싸게 파는 행위.

 

마치며: 법인 설계는 전문가와 함께

법인은 설립보다 **'운영'**이 중요합니다. 장부 기장부터 법인격 부인 전략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설계된 가족법인은 자녀에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부의 추월차선'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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